[뉴스카페] 인천병무지청(지청장 유병호)은 11일 제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가족·친지들과 함께 올해 세 번째 대면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입영 장병의 입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입영 장병과 가족 등 6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입영 장병들은 포토존에서 병무청 마스코트 ‘힘찬이’와 부모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캐리커처 그림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고 축하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현역병 입영문화제 설문조사 시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성공적인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여 자발적 병역 이행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