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장기동에 소재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를 했다.
구청장과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사회단체장, 정책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참배는 민선 8기 새해를 맞이하여 ‘개신창래’의 마음으로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주도하여 살고 싶은 계양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은 순국선열의 애국애족의 뜻을 계승하기 위하여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자 강서지방 최대규모였던 황어장터 만세운동의 발현지에 세운 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