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1일 센터 내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5월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옥마실은 매월 인천 농촌교육농장 연계 체험과 한옥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한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다육식물 화분을 만들어 보고 가족과 함께 투호,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농경문화와 농촌의 가치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은 인천에 살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농업 체험을 즐기고, 인천의 농촌교육농장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032-440-693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