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가 4일 제258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용갑 의원의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관련한 의정자유발언 , 이영철 의원의 본인 신상발언이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재선임의 건 등을 상정했다.
이어서 10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며, 14일에는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부의안건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영철 의원 대표발의),인천광역시 서구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김원진 의원 대표발의),인천광역시 서구 지역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태완 의원 대표발의),인천광역시 서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남원 의원 대표발의) 등 조례안 23건, 동의안 1건, 기타 4건 등으로,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날인 17일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