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오는8일부터 11월10일까지 박진이 개인전 '치유공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진이 개인전’ 치유공감 에서는 늘 지나던 길가의 생명을 주제로 그린 수채화 작품 30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