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강화군, 북한 소음 피해 방음시설 지원
인천시학교안전공제회, 교육공동체가 함께...
인천 부평구,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
인천 부평구, 2024 주민참여예산 운영성과 ...

인천시, 주소정책 업무 유공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등록일 2024년12월22일 18시1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 주소정책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주소정책 업무 유공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인천시 주소정책의 우수성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책 공공협업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등 총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주소정보를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과 정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주소정책 분야 6년 연속 목표를 달성하며 정책 추진력을 입증했다.

 

또한 명예도로명 활성화를 통해 '송암박두성로' '윤영하소령길' '최기선로' '고유섭' '이승훈베드로길' 등 인천의 정체성을 알리는 명예도로명을 지정하고 도로 브랜딩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했다.

 

주소정보를 활용한 셉테드(CPTED) 사업도 주목받았다.

 

인천시는 2021년부터 경찰서와 협력하여 여성안심귀갓길에 태양광 발광바이오드(LED) 건물번호판 등을 설치해 시민 안전 보호 및 기관 간 협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천시는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등산로에 도로명을 부여했다.

 

이 도로명은 소방본부 119 긴급출동시스템과 연계돼 위치정보가 취약한 산악지역에서 신속한 구조와 안전사고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주소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주소정보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