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 첫날인 30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4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31일부터 2월 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ㆍ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며, “이번 회기에는 올해 집행부에서 계획한 주요사업들이 부평의 미래발전과 구민의 뜻을 반영하여 적재적소에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