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도서 장바구니 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유아·아동 및 일반자료 최대 100권의 도서를 직접 선정하면 구립도서관에서 준비한 장바구니에 담아 대출해주는 내용으로, 도서 대출 기간을 30일로 제공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연말까지 매달 운영하며,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유아·아동이 있는 5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문의 사항은 소래도서관(032-453-5946)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