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로 인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생활쓰레기(일반, 재활용, 음식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상황실’을 구성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한다.
특히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와 방치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한편 설 연휴 기간동안 수거업체 휴무로 인한 배출요일 일시변경 내용을 구 홈페이지, 전광판 및 각 행정복지센터 행정게시대 현수막 게시를 통해 구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내 집 앞 내가쓸기, 음식물 감량화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 철저한 분리배출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