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구)는 지난 9월 10일부터 3개월간 이어진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 했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와 자체발굴한 조례를 상임위원회별 소위원회 간담회와 특별위원회 회의를 거쳐 쟁점사항을 충분히 논의했으며, 이번 제261회 임시회 폐회 중 제4차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총 35건 중 개별개정 30건 일괄개정 1건(35개 조례), 폐지 4건을 심사했다.
해당 조례안은 12월 21일 제262회 정례회 제3차 정례회에 상정되어 심사·의결 예정이며 그간의 활동을 정리한 활동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위원회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
김진구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조례 정비를 통해 좀 더 전문적인 입안 능력 강화 및 체계적인 조례정비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구민 복리증진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조례를 정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