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은 오는 13일 남부 학생자치지원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남부 동아시아 시민성이 자라는 역사 체험교실 ‘알쏭달쏭 인천 바로 알기’를 운영한다.
남부 학생자치지원단은 학생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직된 ‘남부 학생자치 네트워크 두빛나래’와 학생 정책 수립 및 실행에 참여하는 ‘남부 학생 참여위원회’를 말한다.
이번 활동은 개항장 등 인천 중구 일대를 돌아보며 이미 130여 년 전부터 국제도시의 기능을 갖췄던 과거의 흔적들을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등 ’인천‘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기획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동아시아 역사체험을 통해 인천 시민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천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