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중구문화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21년 하반기 시즌기획으로 휴(休)콘서트를 펼친다.
10월 27일 '여행스케치'에 이어 11월 24일 '변진섭', 12월 29일 '몽니'가 각각 개성있는 사운드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중구문화회관 휴(休)콘서트 두 번째 주자‘변진섭’은 1988년 1집을 발표하자마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데뷔 앨범부터 큰 인기를 받았다.
1집으로 골든디스크의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은 유일무이한 기록을 가진 가수로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촉촉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으로는‘홀로 된다는 것’,‘너에게로 또 다시’,‘희망사항’,‘그대 내게 다시’등이 있다.
변진섭 공연 티켓예매는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진행중이며, 관람료는 1만 원이다.
다만, 코로나19 추이를 감안해 관객 수용 등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공연장 입장 시 체온측정과 QR코드 체크인을 하며, 거리두기 좌석을 운영하는 등 방역강화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