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강사’를 집중조명하는 3부작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다큐멘터리 영상은 미취업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이 인천TP의 전문 교육과정을 마치고 섬마을 학교 등에서 SW교육 강사로 활동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1기 강사 출신인 김민혁 대표가 운영하는 ‘잼스테이지’에서 촬영·제작했다.
SW미래채움 3기 강사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Ⅰ(강사의 꿈)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SW교육 강의를 준비하는 새내기 강사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청년 강사의 도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Ⅱ(청년의 꿈)는 외떨어진 섬마을에서의 열띤 강의 현장과 강사협동조합 활동 모습 등이, 다큐멘터리Ⅲ(엄마의 꿈)는 경력단절녀에서 SW강사로 변신한 1기 강사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SW미래채움 사업을 벌이고 있는 인천TP는 모두 300여 명의 SW강사를 양성, 인천지역 초중고교 등 SW교육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학생 1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SW교육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