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서구의회 문화도시 의원연구단체(대표자 김미연)’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경남 김해시을 방문하는 비교시찰을 실시했다.
김미연 대표자를 포함한 총 6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인천서구의회 문화도시 의원연구단체’는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의회가 함께 한 의원연구단체로 문화예술 도시 조성 계획과 구체적인 방안 수립 및 인천 서구만의 특성화된 문화도시 발전 방안 모색하고자 작년 7월에 설립되었다.
이번 비교시찰 첫째날은 김해시 문화도시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해시의 고유한 문화자산의 특화를 통한 문화도시 구현 및 다양한 문화적 활력이 넘치는 문화다양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서구의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둘째날은 가야의 거리, 해은사 및 분산성을 방문하여 역사문화도시 김해시 시민의 삶과 맞닿은 역사적 가치를 경험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서구의회 문화도시 연구단체 김미연 대표자는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시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로 우리 서구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