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중구문화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21년 하반기 시즌기획으로 휴(休)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10월 27일'여행스케치', 11월 24일 '변진섭', 12월 29일 '몽니'순으로 각각 개성있는 사운드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문화회관 휴(休)콘서트 첫 번째 주자 ‘여행스케치’는 1989년 그룹 결성 이후로 다양하면서도 소박한 색깔의 가사와 멜로디를 노래하고 꾸준하게 성장하며, 대중들로부터 사랑받았다. TV를 통한 방송 활동보다는 지역축제 무대나 라디오, 소극장의 라이브를 중심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옛 친구에게’,‘별이 진다네’,‘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등이 있다.
여행스케치 공연 티켓예매는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진행중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다만, 코로나19 추이를 감안해 관객 수용 등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공연장 입장 시 체온측정과 QR코드 체크인, 거리두기 좌석을 운영하는 등 방역강화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icjg.go.kr/artcenter), 또는 전화 (☎중구문화회관032-760-6404,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1544-15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