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남동구의회 임애숙 의장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상 시설은 남동구 예비군 47관리대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만수·만월·논현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및 농아인협회 남동구지회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 건의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임애숙 의장은 “우리가 안전하고 따듯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이유는 구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항상 헌신 봉사하고 있는 여러분 덕분으로 감사하며, 올해도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으로 퍽퍽한 추석이지만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