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의장 이안호)는 9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0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개의 지역현안과 주민생활에 관련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안건들은 9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10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안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출된 안건들 하나하나가 구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필요한 안건들인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신중하게 살피고 세심하게 처리해 주기시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