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가천문화재단, 제8회 과거시험 시상식 개최
인천 서구, 겨울철 설해 대비 도로 제설을 ...
인천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 집단...
강화군,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준비 완료

인천교통공사, 인천대공원역 직원 코로나19 확진

등록일 2021년07월29일 22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9일 인천2호선 인천대공원역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27일부터 구토감, 무력감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다음날인 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당일 23시경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사는 A씨의 확진을 확인하고 전체 시설물에 대한 자체 소독작업과 전문업체 긴급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7월 30일까지 직원 휴게실을 폐쇄 조치했다.

 

또한, 공사 자체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A씨와의 직·간접 접촉자 31명에 대해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내부 확진자 확산 방지 및 이용객들의 감염 안전을 위해 전문업체 방역은 도시철도 분야 주 2회 ~ 4회, 육상교통분야는 주 2회 ~ 3회 실시하고, 자체소독은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