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옹진군 부군수에 김진성(66년생) 서기관이 12일 취임한다.
김진성 부군수는 영흥도 출신으로 88년 경기도 옹진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인천시 서구 석남3동장, 신현원창동장, 경제지원과장, 인천시 재정기획관 예산담당관 수돗물 피해보상심의위원회운영 TF단장,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수료 후 금년도에 일자리경제본부 일자리경제과장으로 복귀하여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업무역량을 발휘했다.
온화한 성품에 합리적인 리더십과 판단력, 적극적인 추진력을 겸비 하였고, 직원간의 소통을 통한 군정업무를 효율적‧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인천시에서 검증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2만2천여 옹진군민과 함께 옹진군의 슬로건인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군’을 건설하고 수도권 해양관광지 1번지로 성장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