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병무지청(청장 최구기)은 사회복지시설 등 근무지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공로를 인정받은 모범 사회복무요원(60명)을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의욕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천병무지청 관내 6,300여명의 대상자 중 내부심사를 거쳐 선발하였으며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시행하였다.
이날 브솔시내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지수 수상자는“다음 달에 복무를 마치는데 항상 장애인분들께 봉사하려 노력했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표창까지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행복과 사회안전을 위해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