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심의를 위해 7일 '2021년 제1회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리경영위원회는 공사의 반부패·윤리경영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상임감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주요 부서장이 위원으로 참석한다.
이날 의결된 안건은 2021년 윤리경영 추진계획, 2021년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계획, 2021년 갑질 근절 추진계획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지침 개정안 등 총 4건으로 공사 청렴도 향상과 함께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윤리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하는 다양한 실천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청렴시책을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실천함으로써 공사의 청렴도 향상과 함께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교통공기업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