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인구보건복지협회 60년사’를 발간했다.
협회는 1961년 4월 1일 설립하여 정부의 인구정책을 지원하고, 지자체·경제계·시민사회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마련해 전 사회적으로 저출생대응 사업을 펼치며, 모자보건사업을 통한 임신·출산·육아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60년사’는 가족계획사업의 태동부터 인구변화대응과 임신·출산·육아지원에 이르기까지 협회의 60년 역사를 연대기별로 소개하고, 전국에 위치한 13개 시도지회의 주요사업을 기술하고 있다.
또한 기획특집을 구성해 가정의 벗, 엄마젖 먹이기 홍보사업, 찾아가는 산부인과,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인구교육 등 열정으로 일궈낸 협회의 주요사업과 협회와 함께한 여러 분야의 관계자 인터뷰를 담았다.
60년사는 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 > 자료실 > 발간자료 > E-Book과 Google Play 스토어(모바일 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창순 회장은 발간사에서 “협회는 1961년에 설립하여 인구변화대응 전문기관으로서 성 평등 관점과 일·생활 균형을 지향하며 대국민 교육과 홍보를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개인과 가족의 건강과 돌봄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