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원장 조장환)은 제염(製鹽)프로그램 '소금이 온다, 소금꽃이 핀다' 강좌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사업 프로그램인 '소금이 온다, 소금꽃이 핀다'는 제염을 역사부터 인천, 노동, 생태, 문학, 맛까지 다양한 주제로 풀어낼 예정이다.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되며 체험 답사에 한하여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답사와 식비를 포함해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네이버폼을 통해 (http://naver.me/GMRkachU)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