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건의사항 조치결과 확인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의, 현장방문, 구정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8일 11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3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19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청취,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3월 31일과 4월 2일 이틀간은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4월 2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한 불합리한 사항을 집행부에서 시정하였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의견 및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