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가천문화재단, 제8회 과거시험 시상식 개최
인천 서구, 겨울철 설해 대비 도로 제설을 ...
인천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 집단...
강화군,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준비 완료

인천시, 해양 ․ 환경 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

등록일 2021년03월15일 22시3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 프로젝트’ 핵심과제인 해양쓰레기의 근본적 해결과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정책 실현을 위해 컨트롤 타워 조직으로 '환경특별시 추진단'을  15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환경특별시 추진단은 1단장, 1팀, 총 6명으로 구성하여 환경국 산하에 태스크포스(TF) 형태로 운영되며, 해양환경 개선을 통한 탄소중립 정책 업무를 주로 맡게 되고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각장 신·증설, 자체매립지 입지 선정과 관련한 자문 역할 등 환경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환경특별시 추진단장으로는 (사)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인 장정구 위원장(50세)이 3월 15일자 임용됐다.

 

장정구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99. 2월)하고 2005년부터 현재까지 (사)인천녹색연합, (사)황해섬네트워크, (사)생태교육센터 등 인천의 주요 환경단체에서 활동한 환경 분야 전문가다.

 

장정구 환경특별시 추진단장은‘매립지에서 자원순환으로, 석탄발전소에서 탄소 중립으로 대한민국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환경특별시 인천’, 그리고 하천과 갯벌, 섬과 바다, 도시와 농어촌, 이웃 생명과 미래세대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환경특별시 인천’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