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서울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참여 프로그램은 남성의 육아 참여를 통해 일․생활 균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는 ‘서울 제2기 100인의 아빠단’ 가족이 참여해 초코생크림케이크, 떠먹는오레오케이크 등을 만들었다.
참가자 김기현 아버님은 “다른 아빠들이 아이들과 열심히 쿠킹하시고 대화하고 자상하신 모습에서 한번 더 배우고 느끼는 하루였다”고 전했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요리 완성의 성취감도 느끼고, 더불어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수업.”이라며, “앞으로도 자녀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