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가천문화재단, 제8회 과거시험 시상식 개최
인천 서구, 겨울철 설해 대비 도로 제설을 ...
인천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 집단...
강화군,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준비 완료

옹진군, 태풍 바비 북상 대비 면별 긴급 영상회의 개최

등록일 2020년08월26일 23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옹진군은 26일 북상중인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피해방지를 위해 장정민 옹진군수가 현장점검에 이어 관내 7개 면장과 긴급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장 군수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이동경로가 서해안 및 옹진군 관내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자, 영흥면 진두항을 방문해 어선의 피항 상황 및 건설공사 현장 등을 점검했다.
 
오후엔 군청 통합관제센터에서 북상중인 태풍 바비 피해예방을 위해 면장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대응상황을 보고 받았다.
 

장 군수는 영상회의 참석자들에게 “어선 및 어항시설, 면별 옥외광고물, 농업시설, 휴양시설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교회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천시가 3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종교시설 비대면 예배 강화로 고통받고 있는 종교지도자들과 신도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면밀히 파악하고 소통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객선 입·출도객 발열체크 등 예방방역에 힘써 청정 옹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옹진군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이날 현재까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