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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숨비와 '하늘 길' 개척에 앞장, 4차산업 미래 경제에 핵이 될 전망 기대

등록일 2020년06월02일 21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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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카페]인천광역시와 연수구 송도과학로 16번길에 본사를 둔 ㈜숨비가 드론택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옹진군 합류 할 것으로 알려지며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옹진군은  PAV(개인용 자율항공기)산업의 중심에 들어가  ㈜숨비와 '하늘 길' 개척에 앞장서므로 4차산업  미래 경제에 핵이 될 전망이다.

(주)숨비 오인선 대표는 옹진군 대청소 출신으로 옹진군과 손잡고 미래 산업에 함께 할 수있어 벅찬 기대를 갖는다며 오는 2023년 옹진군의 교통수단으로 좀 더 다가서는 연구와 개발로 빛내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는 '미래드론교통담당관(과장급)'을 신설하고 정부 차원의 드론교통관리체계 마련 및 시범서비스를 2023년까지 구현하고 민간 차원의 드론 택시 서비스모델 조기 상용화를 유도와 목표를 세운 가운데 235억원을 투입해 유·무인겸용 분산추진 수직이착륙 1인승급 비행시제기 시스템을 개발하고 미래형 자율주행 개인항공기 인증 및 안전운항기술을 개발 하는데 ㈜숨비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천광역시의 4차 산업 메카로 발전할 수있다는 기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부는 2023년 드론 택시가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경우 인천공항에서 과천까지 현재 대중교통으로는 122분이 걸리지만 17분 만에 갈 수 있고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현재 자가용으로 73분이 걸리는 거리를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등 통행시간 단축에 따른 편익은 수도권 기준 연간 2700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인선 대표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 송도 과학로에 위치한 (주)숨비를 경영하면서 인명구조 드론을 개발 성공으로 모터전문기업인 에스피지,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및 인하대 등으로 구성돼 인천이 우리나라 PAV 관련 연구에 선도적 위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PAV(개인용 자율항공기)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숨비와 ㈜에스피지(연구소)가 연수구에 둥지를 튼 ㈜숨비는 2015년 창립, 혁신적인 노력으로 다수의 특허 및 인증을 통해 창의적인 상용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하늘 길' 개척에 인천 시민들의 관심과 미래 경제에 핵이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9년 혁신성장동력 실증. 기획사업에서 5G 기반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드론 운용 플랫폼 개발 사업에 인천이 선정됨에 따라 인천의 미래경제를 위한 기대와 인천이 전국 제1의 도시로 확정되길 기대한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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