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23일 인천시교통연수원에서 2020년도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337명을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응시생을 1부(오전11시), 2부(오후14시), 3부(오후16시)로 분산하여 인성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인성검사에는 자가격리 중인 응시생 1명도 있어 보건소의 허락하에 담당공무원이 동행하고 대중교통과 차단된 운송수단을 이용했으며, 이 자가격리대상 응시생은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방호복을 입은 감독관의 통제하에 별도로 시험을 치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