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삼동)가 현대영농시설 확산( 농기계화 촉진지원)을 위해 6차 산업을 지향한 민간자본사업보조 예산편성으로 농업용 드론 5대를 구입한다.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농업의 6차산업 지향한 단지별 농업용드론을 최북단 백령면 2대, 영흥면 2대, 자월면 1대로 1.2억여원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옹진농업기술센터 한삼동 소장은 총 2만의 인구 중 농업인 수는 6500명에 이르며 2500개의 농가가 공식 등록되어 있다며 ’옹진자연‘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에서 판매까지 품격화·조직화된 옹진군 통합브랜드 인프라 구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확보하고 우수작목의 집중 육성 농가 실질소득 증대 및 옹진군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따라서 벼 포트 육묘 시범사업, 벼 품종적응 시험포, 비료절감형 벼 재배기술, 벼 병해충 종합방제사업 등 식물작물분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차세대 농업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농사일에 무인 비행 장치인 드론을 활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