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관내 위험물 제조소등의 자율안전관리체제 정착을 위해 정기점검을 실시해야 하는 제조소 등의 관계자의 스마트폰에 앱(app)이 설치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련법령에 따르면 주유취급소, 이동탱크저장소 등은 연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해야 하지만 전문성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천소방본부에서 제작한‘위험물 정기점검 매뉴얼 앱(app)'을 활용해서 관계자의 정기점검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앱은 위험물 제조소등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위험물 정기점검에 대한 관심을 가진 누구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손세일 민원팀장은“위험물 제조소등의 관계자께서 위험물 정기점검 매뉴얼 앱(app)을 적극 활용하시면 화재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