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이경문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4일 동백지구대와 이동119안전센터,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시민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많은 근무자들이 노력해줘 감사하며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연휴 동안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여객은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방문한 백 시장에게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백 시장은 앞서 지난 21일 관내 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을 연이어 방문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병장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