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가천문화재단, 제8회 과거시험 시상식 개최
인천 서구, 겨울철 설해 대비 도로 제설을 ...
인천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 집단...
강화군,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준비 완료

진도군, 일자리 창출·인구 늘리기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조성

등록일 2020년01월16일 20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이경문기자] 진도군이 민선7기 핵심목표인 일자리·청년·인구 늘리기를 위한 종합대책 보고회를 지난 13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령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도시민 귀농 등 부서별 시책 80건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군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시책사업 추진으로 2019년 말 기준 1,7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 됐다고 밝혔다.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는 청년 마을로·내일로 사업 효과가 결실을 맺고 있고, 노인일자리 사업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쏠비치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을 통한 300여명의 일자리 창출 등이 큰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 청년과 인구를 늘리기 분야에서는 창업, 보육·육아, 주거지원 등 19개 시책 사업을 추진하여 작년 목표 대비 75% 증가된 937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결혼장려금 등 다양한 신규시책도 추진 2020년 인구 32,000명 회복을 목표로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다양한 시책의 결과로 전년 대비 고용률과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사회적경제기업 적극 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대로 지속발전 가능한 성장기반을 조성 하겠다” 고 말했다.

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