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이경문기자] 성동구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3일 오후 2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구민과 지역 국회의원 및 기관장, 시·구의원 등 내외 귀빈 2,000여 명을 초청해 ‘2020년 성동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사회는 ‘#성동에 살아요’ 라는 주제로 어르신, 장애인, 청년, 장년, 소년, 소녀 총 6명의 구민대표들과 함께 준비한 무대를 통해 올 한해 성동구의 희망과 발전을 기약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