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카폐/이경문기자] 보성군이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해넘이 불꽃축제 및 해넘이 명소로 급부상 되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 12월 31일 율포해변 불꽃축제가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보성군 율포 해변에서 열린 해넘이 불꽃축제는 수많은 인파와 한화에서 제공한 다영한 불꽃으로 어두운 밤을 수놓았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한때 통신 대란이 일키기도 했다
1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쏘아올린 보성 율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을 감상하며 새해 새 소망을 다짐랬다.
군 관계자는 “1일 오전 해맞이 행사까지 고려하면 대략 20만여 명이 이번 보성 블꽃 축제를 찾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