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하대, 2024년 인천 국어책임관 공동 연찬...
인천 동구,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과정 취업...
인하대, ‘2024년 연구실 안전 유공’ 기관...
인천 동구, 구립요양원 건축기획 용역 중간...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년인사 - 경기도민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 2019년을 되돌아 보며

등록일 2019년12월30일 06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이경문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자년(庚子年) 첫 해를 기다리며  2019년은 공정한 세상, 새로운 경기도를 위해 길을 내었고,  더 넓게 더 굳게 다져왔다 회고하고 1,360만 도민에게 송년 인사를 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년사 }


기해년(己亥年)의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공정한 세상, 새로운 경기도를 위해 길을 내었고,  더 넓게 더 굳게 다져왔습니다.


아무도 하지 않았던 일을 했고,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큰일은 큰 일 대로 작은 일은 작은 일 대로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경기도의 변화가 눈에 보이고,  그렇게 세상이 바뀔 거란 희망이 커졌습니다.


혼자라면 못해냈을 일입니다.


손잡고 함께 해준 벗들이 있었기에 가시밭길 헤쳐 나갈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묵묵히 함께 해준 벗들에게 고마운 까닭입니다.


우리는 1,360만 도민의 대리인입니다.


우리는 가시밭길 걸어도 도민은 꽃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 역할이고 저버릴 수 없는 임무입니다.


그래서 한 발짝 앞에서 생채기 마다 않고 걸어갑니다.


역사는 사필귀정의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잠시 곡절은 있을지언정 결국은 순리대로 흘러갑니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내일 다시 해가 떠오를 걸 알기에 저무는 해를 아쉬워하지 않듯 끝내 공정한 세상에 다다를 것을 믿기에 웃으며 이 길을 갑니다.


앞으로도 그 길 함께 걷는 좋은 길벗이 되어주십시오.


2019년 12월 31일


경자년(庚子年) 첫 해를 기다리며  


경기도지사 이 재 명

 

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