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이경문기자] 저무는 무술년(戊戌年)이 이틀 남은 30일 아침 약한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주작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혜의 미항 전남 강진군 마량항 위로 황금돼지띠 기해년(己亥年)의 희망을 기원하듯 붉은 해가 힘차게 솟고 있다.
강진만(康津灣)일출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신전면 주작산 전망대에서는 새해 아침 해맞이행사와 함께 떡국 나눔 행사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