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1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12층)에서 학교 급식재료인 쌀 구매를 위한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친환경 쌀 공동구매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실제 쌀 소비자인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친환경 쌀을 맛보고, 공급업체를 직접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질 높은 친환경 쌀을 각 학교에 보다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품평회를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