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학년도에 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한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첫 학교 입학준비금은 학생 1인당 20만 원이며, 지원 대상 학생은 2024년 3월 6일 기준 인천 관내 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과정) 1학년 신입생 전원(21,737명)으로, 총지원 금액은 43억 4천7백4십만 원이다.
첫 학교 입학준비금은 가방, 실내화, 학용품, 도서 등 초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해야 하며, 학부모의 별도 신청 없이 수익자부담 경비 계좌로 입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