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 중구 ‘2024 음식문화 페스티벌’ 성...
인천 중구 ‘2024 중구 인문향연’ 성황리 ...
인천시, 노인일자리 우수지자체 최우수상 ...
인천병무지청, 11월 8일까지 ‘병역이행 응...

인천시, 노인일자리 우수지자체 최우수상 수상

등록일 2024년09월24일 19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광역시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9월 24일 개최된 ‘2024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군‧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클럽 등 5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1,787억 원의 예산을 투입, 50,550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우수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인천시는 6년 연속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최고의 일자리 도시'라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 밖에도 전국 시‧군‧구 평가 부문에서는 남동구가 대상을, 부평구와 연수구가 최우수상을, 계양구와 서구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전국 약 1,30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간 평가에서는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를 포함한 총 12개 수행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이윤정 시 노인정책과장은 "이번 최우수상 선정은 열정적으로 참여한 어르신들과 지원사업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의 공동 성과”라며 "앞으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2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에 참여해, 노인일자리 홍보관을 운영하고 인천시 어르신들이 만든 생산품을 전시 및 체험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