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과 2호선 완정역에서 승강기안전공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및 유지보수업체(세원, 영덕ENG) 직원 70여 명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승강기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승강기 안전 수칙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지하철 이용객에게 리플릿, 부채 등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교통공사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 여러분께서도 역사 이용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