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시, 국토정보 챌린지 드론측량 경진대...
동행복권, 로또6/45 1120회 1등 당첨번호 2...
인천광역시교육청,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
인천 부평구, 고위공직자 대상‘4대 폭력 ...

2019년 해남 땅끝에서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잡아라

등록일 2018년12월15일 15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이경문기자] 한반도의 시작, 해남 땅끝마을에서 기해년의 첫 태양을 맞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해남군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땅끝마을에서 제 23회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해남 땅끝은 일몰과 일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다도해의 비경과 어우러진 땅끝마을의 상징적 의미가 더해 매년 수십만명의 인파가 찾는 일출 명소이다.


올해 해넘이 해맞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1시부터 버스킹 공연 무대를 시작으로 땅끝전망대 봉수대에서 열리는 해넘이 제례와 각종 공연이 이어지는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2018년의 마지막 밤은 자정을 기해 실시되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놀이, 강강술래 EDM파티,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이 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새해 1월 1일 아침 6시부터는 띠배 띄우기와 풍물놀이, 해맞이 행사 등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가 열린다.


군 관계자는“한반도가 시작되는 곳, 땅끝 해남에서의 해맞이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의미있는 새해 첫날로 기억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