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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가 온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가치와 삶의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
이승헌(일지) | 한문화 | 20231101
0원 1,000원
소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바꿀 마지막 시간 이제 우리는 신인류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우리는 생애 내에 우리의 선택으로 지구의 상태와 인류의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목격하는 첫 세대가 될 것이다. 불확실성과 급속한 변화로 가득 찬 세상에서 지구와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은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 지구시민들에게 지구와 모든 생명의 건강을 최우선에 둔 신인류로서의 삶을 재정립하고, 일상에서의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는 새로운 스토리를 창조해보자고 제안한다. 지구는 신인류를 원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좀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누구든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 자신이 바라는 꿈을 이루려면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새 사람이 됐다고 한다.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저자는 개인이 ‘새 사람’이 되는 시대를 지나 집단으로, 한 나라의 국민이, 나아가 인류가 ‘새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를 맞았다고 말한다. 신인류가 필요한 것은 우리가 그만큼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 생태계의 붕괴, 인간을 위협하는 기술 개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서 보듯 무력 충돌의 위협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지구 한 곳에서 발생한 감염병이, 전쟁이 우리 삶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만큼 세계는 깊이 연결되어 있고, 개인이 그 영향권을 벗어나 독립적으로 생존하기가 어려워졌다. 이 책은 지금 인류에게 닥친 위기를 근본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인식의 틀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금까지 인류가 진화해온 경쟁적이고 대립적인 생존 방식을 뛰어넘어 지구와 자연, 모든 생명과 공생하는 새로운 인류, 호모 코이그지스턴스(Homo Coexistence)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담고 있다. 《신인류가 온다》는 《공생의 기술》 실천편으로 모두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왜 신인류가 필요한지, 2장에서는 우리 인류에게 더 나은 스토리는 없는지, 3장에서는 신인류는 어떤 사람인지, 4장에서는 신인류로서 어떤 실천이 필요한지, 5장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신인류의 일원이 되기를 바라며 ‘신인류 선언’ 전문을 실었다. * 이 책의 영문판인 《A NEW HUMANITY》도 11월 초에 미국에서 동시 출간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6994611
임 검사의 사기예방 솔루션 (사기 없는 세상을 꿈꾸다)
임채원 | 박영사 | 20240208
0원 20,700원
소개 제2판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하여 임대인에게 (선순위 임대차 및 세금 미·체납) 정보 제시 의무를 부담토록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주택임차보증금에 대한 국세우선의 원칙 적용 예외를 인정한 개정된 세법, ‘전입 당사자의 서명’이 없는 경우 전입신고가 불가능하도록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 등 최근 통계를 반영하였다. 아울러 2년 동안 진화된 새로운 사기 수법에 의한 사기 피해 사례 등도 추가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0346625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표 ABA (자폐와 발달 지연 아동들을 위한 ABA 안내서)
메리 바베라 | ABA부모회 | 20230707
0원 18,000원
소개 발달 지연과 자폐 징후는 일반적으로 18개월 이전에 나타나지만 아이들은 종종 4-5세가 되어서야 진단을 받는다.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표 ABA』에서 메리 바베라는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모른 채 평가와 치료를 받으려고 대기줄에 서서 걱정만 하고 있으면 왜 안 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녀는 부모, 양육자 및 조기 중재 전문가가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전략으로 아이들의 성과를 극적으로 향상시키게 하여 아이들의 부모 또는 전문가들이 아이를 가르치는 데 주도권을 되찾고 희망을 품게 해 준다. 메리 바베라는 자녀가 지연이 있든 없든 모든 부모가 사용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아동친화적인 교수법으로 발달 지연 아동을 가르치는 새로운 접근법을 고안해 냈다. 이 접근법을 통해 부모들은 발달 지연이 있는 자녀에게 의사소통 기술, 사회화 전략, 수면, 식사, 배변 훈련 및 행동 문제를 긍정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표 ABA』는 부모가 직접 가정에서 응용 행동 기법을 이용하여 자녀를 매일 15분씩만 지도한다면 발달에 엄청난 변화를 미칠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우게 한 최초의 책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접근법은 이러한 자폐와 발달 지연을 개선할 수 있으며, 자녀가 어렸을 때 부모가 조기 개입을 하는 경우에는 지연을 완전히 따라잡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자녀와 가족의 삶의 궤적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며 자녀를 돕는 데 열정적인, 만 한 살에서 만 다섯 살 된 아이를 둔 부모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355722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 (한국 2060 여성들의 일 경험과 모험)
김현미 | 봄알람 | 20231110
0원 16,200원
소개 페미니스트 문화인류학자가 조감한 동시대 일하는 여성들의 감정과 생태 세대를 불문하고, 현대 한국 여성들은 구조적 곤경에 처해 있다. 갈수록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세계에서 우리 각자는 어떤 심리와 욕구를 오가며 일하고 있을까? 여성들은 언제 침묵하고, 언제 이야기할까? 젊은 여성들은 왜 보수화되었을까? 젊은 남성들은 왜 여성들을 증오하기 시작했을까? 여성들은 직장의 선후배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평등을 바라지만 일할수록 혼자만의 분투 속에 파편이 되는 여성들에게 페미니즘은 자원이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오랫동안 다양한 세대 여성과 남성의 일 경험을 듣고 동시대 일터가 나아질 수 있는지 질문했다. 그리고 각 세대 여성들이 각자의 싸움을 떠안고 파편화되는 대신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 골몰했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 문화인류학자가 여성과 일터에 관해 오랜 시간 묻고 탐구해 그려낸 동시대의 지도다. 이 지도는 현대의 일터에서 여성들이 처한 구조적 조건과 감정 상태, 서로의 위치를 알려준다. 각자의 일터에서 겪는 위태로움이 우리를 침묵시킬 때, 이 지도를 함께 펼쳐본다면 침묵은 깨지고 수많은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다. 지도는 현재와 다른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9623210
대통령이 된 간첩 (문재인을 간첩이라 주장하는 100가지 이유)
고영주^장영관 | 북저암 | 20240105
0원 18,000원
소개 문재인이 왜 간첩인지를 입증하고 문재인 정권을 대한민국 70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간첩단임을 밝힙니다. 문재인을 간첩으로 의심하는 국민과 지식인이 많지만 그 시각은 대부분 대북관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대북관계는 물론 군사 안보 외교, 그리고 국내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영역에 대한 문재인의 통치행위에서 그의 간첩행위를 고찰하고 그것을 고발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문재인을 간첩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604729
법률용어사전(2024)
현암사 법전팀 | 현암사 | 20240112
0원 27,000원
소개 ▶ 이 책은 법률용어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법률용어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최신 법령정보 반영 및 생활법령 수록 - 2024년 1월까지 제정 · 개정된 법령에 따라 법률용어 총정리 해설 수록 - 「법학일반편」, 「헌법편」, 「행정법편」, 「노동법편」, 「민법편」, 「부동산등기법편」 「상법편」, 「어음·수표법편」, 「경제법편」, 「지식재산권법편」, 「민사소송법편」 「형법편」, 「형사소송법편」, 「국제법편」, 「유사용어편」 새롭게 증보 · 정리 - 어려운 이론과 학설을 그림과 도표로 쉽게 해설 - 혼동하기 쉬운 법률용어를 「유사용어편」에서 다시 설명 ● 제정 · 개정 법률에 맞춰 새 법률용어 증보 - 초심자 · 법학도 · 법학전문대학원생 · 실무자 및 각종 국가시험 수험생에게 필요한 법률용어를 쉽게 설명 - 혼동하기 쉬운 법률용어를 「유사용어편」에서 비교 설명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2323497
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 (탄소 제로가 지구를 구한다고?)
오승현 | 풀빛 | 20240326
0원 11,700원
소개 지구 온난화는 들어 봤는데, 탄소 중립은 뭐지? 탄소 배출 제로(ZERO)가 지구를 구한다고? “글로벌 최대 과학 이슈, 탄소 중립을 꼭 알아야 해!”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온도는 빠르게 오르고 있다. ‘지구 온난화’나 ‘기후 변화’, ‘기후 위기’라는 단어는 어느덧 십 대 청소년들에게도 익숙해져 버렸다. 다시 말해,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기후 변화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안타깝게도 상황은 매년 더욱 빠른 속도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대멸종을 경고할 정도다. 세계경제포럼이 2024에 발간한 〈세계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극단적 기후 현상’이다. 더는 지구의 온도가 오르게 놔둬선 안 된다. 기후 위기를 막으려면 지구 온도 상승 폭이 1.5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 전 세계가 이것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탄소 중립’이다. 《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엔 탄소 중립에 대한 모든 지식이 담겨 있다. 탄소 중립에 대한 올바른 개념 이해부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제 사회가 어떠한 제도들을 만들어 함께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 떠오르는 에너지 정책과 기술은 무엇이며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각 개인이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고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한 RE100, 탄소배출권, 탄소 포집 기술 등의 최신 과학 이슈도 설명해 준다. 이 책은 가장 최근의 탄소 중립 정보를 담아낸 트렌디한 과학책이다. 독자의 이해를 돕는 도표와 그래프, 사진과 귀여운 일러스트가 십대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돼 읽는 재미를 더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1729145
저널리즘 선언 (개혁이냐, 혁명이냐)
Zelizer, Barbie^파블로 J. 보즈코브스키^크리스 W. 앤더슨 | 오월의봄 | 20230522
0원 13,320원
소개 소수의 엘리트만을 대변하는 저널리즘 현실과 동떨어진 언론 규범 더는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 대중들 저널리즘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점점 소멸해가고 있는 저널리즘을 위한 혁명적인 제언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730625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가와우치 아리오 | 다다서재 | 20231023
0원 19,800원
소개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는 닛타 지로 문학상, 가이코 다케시 논픽션상 등을 수상한 저자가 선천적 전맹인 시라토리 겐지와 함께 일본 각지의 미술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미술 작품을 볼까? 시라토리 겐지는 눈이 보이는 사람과 동행해 작품에 관한 시각적 설명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품을 감상한다. 그 과정에서 대화는 미술의 경계를 넘어 예술, 인간, 사회, 역사, 장애, 정상성 등 다양한 주제로 확장된다. 시라토리가 작품을 보는 방식은 익숙한 미술 감상법을 탈피할 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익숙한 시선도 변화시킨다. 그와 함께 보면 그림도 인간도 이 세계도 완전히 다른 빛깔과 질감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 즉시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제53회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일본의 서점원들이 한 해 동안 최고의 책을 선정하는 2022 서점대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716276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탈세계화, 무질서, 인구감소의 쓰나미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피터 자이한 | 김앤김북스 | 20230119
0원 18,000원
소개 피터 자이한의 네 번째 책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는 왜 세계의 붕괴를 예측하는가 지정학전략가 자이한의 네 번째 책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The End of the World Is Just the Beginning)〉이 출간되었다. 자이한은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이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이었다고 했다. 〈한국어판〉을 내는 과정은 당혹스러움 그 자체였다. 자이한이 거대한 담론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그러한 감정을 느꼈다면, 〈한국어판〉 출판사는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가혹한 예측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자이한은 이 책에서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75년의 황금시대가 끝났고 이제는 붕괴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세계화가 붕괴하고 산업화가 붕괴한다. 세계적 분업체계도 연결망도 붕괴한다. 이 책에서 예측하는 세계 붕괴의 양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더욱 당혹스러운 건 한국이 헤쳐나갈 방도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이한은 그가 보여준 놀라운 예측력으로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린다. 그의 첫 번째 책인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트럼프의 미국을 예측했고,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측했다.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에서는 중국의 붕괴를 예측했다. 그래서 세계의 붕괴라는 그의 예측을 흘려듣기 어렵다. 자이한은 가까운 미래도 아니고 당장 2020년대에 붕괴가 본격화한다고 말한다. 탈세계화를 넘어 탈산업화로 탈문명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원자재도 연료도 식량도 부족해진다. 사라진 줄 알았던 기근이 다시 찾아온다. 단절되고 붕괴하는 세계에서는 물자든 식량이든 에너지든 자급이 안 되거나 강제로라도 가져올 역량이 안되는 지역이 가장 고통 받는다. 북미는 확실히 아니다. 동아시아와 한국이 가장 고통 받는다. 자이한은 세계가 왜 붕괴한다고 보는가? 전후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지정학과 인구학의 조합이 이제는 정확히 반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정학적 충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반면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는 붕괴 직전이다. 동맹의 안보도 자유로운 시장접근도 안정적인 에너지 유통도 더 이상 미국의 전략적 관심사가 아니다. 각자도생의 세계에서 국가들이 좌충우돌하게 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으로도 에너지와 곡물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자이한이 예측한 3대 전쟁 중 하나가 겨우 시작했을 뿐인데도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인구 붕괴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2020년대 들어 주요 국가의 베이붐세대가 대거 은퇴하고 있다. 마침 수명연장의 인구효과도 끝나버렸다. 인구감소가 급격히 진행된다. 한국의 출산율은 오래전에 1명 밑으로 떨어졌고 중국도 인구감소에 돌입했다. 고령화가 점점 빨라진다. 생산하고 소비할 인구는 줄고 부양할 인구가 갈수록 늘어간다. 저축이 사라지고 저축을 깨서 살아가게 된다. 자본이 부족해지고 수요가 쪼그라든다. 투자도 생산도 소비도 무역도 붕괴된다. 장거리 운송체계도 붕괴된다. 사람들이 가난해지고 국가들은 절박해진다. 국가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에너지와 원자재, 식량의 상당 부분을 수입해야 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가장 큰 난관에 직면한다. 물건을 값싸게 만들 수도 없고 팔 곳도 없는 아시아 주식회사의 종말이 온다. 반면 북미 지역은 역내 시장도 크고 에너지도 넘쳐나고 경작할 땅도 남아도는데 인구마저 그다지 줄지 않는다. 진짜 북미의 시대가 온다. 자이한은 한국어판 서문에서 “세계의 미래가 곧 한국의 미래”라고 했다. 세계의 미래가 한국에 달려있다는 의미로 들렸다. 한국이 과연 탈세계화를 막거나 그 난관을 헤쳐나갈 방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인구 붕괴의 재앙을 피해갈 수 있을까? 이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도전 앞에 우리가 서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9566885
설문조사
PC와 앱의 연개되는 부분에 대해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발전하는것이 좋을까요?
구글 앱스의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PC와 모바일앱은 직관적으로 변경되어야 한다
PC화면도 모바일에 맞처 동일한 UI/UX가 마련되어야 한다
앱에서 지원되는 기타기능들이 PC에서도 다른 UI로 지원도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