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자유공간 ‘쉼표’는 청소년 로봇코딩 프로그램 참가자를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대상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코딩에 필요한 노트북을 지원한다. 평일 초등 저학년 반(1~3학년), 평일 초등 고학년 반(4~6학년), 주말 초등 고학년 반(4~6학년)으로 나눠 반별 14명씩 맞춤형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반별 1인 2만 원이다. 신청 희망자는 홍보물(포스터) 내 큐알(QR)코드 스캔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율목 커뮤니티센터 4층 자유공간으로 현장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코딩 키트를 활용한 오류 분석·주행 등 기초 교육 및 조종 과정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코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영종국제도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수련관과 별도로 원도심 청소년을 위한 공간인 청소년자유공간은 지난 4월 24일 개소한 신규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로봇코딩·통기타·미술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 청소년 자율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자유공간(032-850-143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