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군‧구가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연찬에는 시 도시계획국장 주재로 10개 군․구 건축, 주택, 정비사업의 업무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축정책 전반의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월부터 6차례에 걸쳐 시, 군‧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건축, 주택, 도시정비 등 건축분야 전반으로 확대‧운영하기로 하고, '시, 군‧구,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 연찬'을 열어 민‧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시 도시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형수 시 건축과장은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서 “민·관이 함께하는 업무연찬을 통해 행정체계를 더욱 개선하고, 이것을 정책으로 만들어 인천시가 더 나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