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이경문기자] 다산베아체CC가 지난 22일 개장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강진군 도암면 학장리에서 열린 이 개장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승옥 강진군수, 김호남 근화건설회장, 이애자 다산베아체 대표, 마형렬 전 대한건설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설립비 제막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했다.
다산베아체CC는 친화적인 자연 환경으로 148만7천㎡ 부지에 세워진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다산·베아체·장보고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강진의 명물 가보고 싶은 섬 가우도와 마주하고 있으며 바다와 접해 있어 씨 사이드가 14홀이나 되고 풍광이 좋다.
골프장 코스마다 아름다운 시를 접할 수 있고 난이도가 쉬운 골프장이 아니어서 골퍼들로 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