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평구청 나눔방에서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다움’은 부평구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보장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로 현재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예술의 3개 분과로 구성되어 3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다움의 그간 활동을 격려하고 신규 모집인원과 기존 인원의 화합을 위한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행사는 첫날 신규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년다움의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정책 기본 교육과 둘째날 팀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전체회의 후 마무리되었다.
20일 전체회의에서는 청년다움 최초로 정준호(30)씨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정준호 위원장은 “지난 1년 반동안 청년다움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면서 "앞으로 1년 동안 부평구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해 다른 위원님들과 재밌고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