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그린에너텍에는 재생에너지,수자원,탄소중립,순환경제,기후변화 및 대기오염 방지 등 친환경 분야 84개 기업이 참가했다. 그중 인천기업은 27개로 알려졌다.
인천TP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녹색기후산업 육성·지원사업’ 등 반도체융합산업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의 내용과 우수사례를 알리고, 부스에 방문하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홍보 및 사업화, 기술고도화 등을 지원하는 인천TP의 녹색기후산업 관련 사업은,태양광 패널 제작업체,지열에너지 시스템 개발업체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담당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향후 참여를 장려하는 성과를 얻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의 녹색기후산업 관련 기업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세와 성과를 보이는 추세”라며, “인천의 미래 먹거리인 녹색기후 산업을 키우기 위해 관련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