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대표자 정태완)’가 지난 7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인천 서구 문화 체육 발전 정책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정태완 대표의원을 포함한 연구단체 회원 3명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연구단체는 정책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김동원·현승권 교수로부터 서구 주민 문화체육관광 수요조사 결과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용역 결과 보고를 청취했으며 연구 방향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착수한 연구용역은 총 4개월간 인천 서구형 문화 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안 개발을 연구해왔으며, 오는 24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태완 대표의원은 “오늘 보고회는 인천 서구의 문화·체육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우리 연구단체의 연구활동과 함께 정책연구용역을 종합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최종적인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의미 있고 중요한 시간이었다” 라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의원님들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비록 연구단체의 활동은 최종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지만 향후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문화 ·체육 발전을 위해 입법활동 및 정책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태완 대표의원을 비롯한 3명 의원(고선희·송승환·송이)과 3명의 자문위원(전재운·정영신·이규택)으로 구성된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지난 3월부터 비교시찰 2회, 현장방문 2회, 정기회의 4회 등 꾸준하고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연구활동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