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고석찬, 이하 수련관)은 지난 24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에서 4차 주말 체험활동으로 롯데월드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수련관의 2023년 주말체험활동인 ‘행(복한) 진(로) 프로젝트’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자치 회의로 주제를 선정한 후 진행했으며, 이번 주말 체험활동은 놀이 기구 체험으로 결정했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야외 활동과 다양한 놀이 기구 체험을 통해 신체활동 욕구를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
이번 주말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새로운 놀이 기구에 도전하고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무척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련관의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3개 반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